부여 4박5일 캠프 - 상상위크 시즌2

부여안다란?

부여에 정착하여 살기로 결심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입니다. 각자의 생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로컬문화 창출 및 청년 기회발견이라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의 다채로운 재미를 찾고, 자기다움이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등 로컬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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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위크는 단순 여행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지역살이에 진지하게 관심있는 분들께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참가비 : 무료

모집과정

모집기간 : ~ 12.7.(토)까지 (정원 충족시 조기마감)

1️⃣ 참가 신청서 제출 (하단 네이버 폼 링크 클릭)

2️⃣ 사전 인터뷰 진행(온라인) / 12.8.(일)

3️⃣ 최종 참가 인원 선발

참가대상

지역살이를 상상해보고 싶은 "청년 10인"

1️⃣ 지역살이or부여에 관심있는 청년! (부여 속성 마스터 SSAP가능)

2️⃣ 부여살이의 현실적인 궁금함을 해결하고 싶은 청년! 정착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년!

3️⃣부여의 매력과 자신의 상상을 엮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은 청년!

- 부여군에서 지정한 청년의 기준인 만19세~만39세의 청년만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네이버폼 신청서 작성

-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연결됩니다.

상상 위크 일정

- 체류기간 ; 2024. 12. 18.(수) ~ 12. 22.(일)

- 프리위크 (자유롭게 부여를 즐기는 기간) : 12. 23.(월) ~ 12. 29.(일)

참여 혜택

- 게스트 하우스 숙박 (부여 읍내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합니다. 터미널 도보5분)

- 1일 2식 제공 (아침 and 점심 / 점심 and 저녁 과 같이 사전에 말씀드릴게요)

- 캠프 중 차량 이동 지원 (자유 시간 제외)

- 개인 프로젝트 지원 (개인 프로젝트 진행 시 숙박 일주간 "무료" 연장)

프로그램

- 달빛 산책 🌕 : 부여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현지인만 아는 야경맛집 가보기

- 규암 워킹투어🚶‍♂️: 백마강이 흐르는 작은마을[규암]을 걸으며 골목의 느린 시간을 느껴보기!

- 읍내 핫플투어(방탈출)🔥 : 부여에 정착한 귀촌 선배들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개성과 감성까지 만나볼 수 있는 하루! 그런데 그걸 방탈출로 한다고?

- 일자리 상상 :내가 부여에서 일을 해본다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핫플 관광지부터, 버섯농장,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사랑방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경험해봐~

- 주거상상 : 부여에서 나는 어떤 집에 살게 될까? 부동산 투어를 하며 다양한 주거형태와 시세, 빈집 고치기등의 정보를 알아보자!

- 부여친구들이 살아남는법 :먼저 정착한 선배들은 어떤 이유로 부여에 내려왔을까? 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그들의 일과 고민 그리고 사랑(흐흣♥)이야기까지 아낌없이 들려줄게! +스페셜! 부여의 비전과 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을 소개해줄 특별한 분도 모셨어

- 미래상상 :부여에서 어떤 상상을 했니? 어떤 인연을 만났니?부여에서 당신과 함께할 미래을 상상하며 마지막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어!

자주 묻는 질문

Q) 상상 위켄드(팝업데이)는 무엇인가요? 반드시 참석해야하나요?

1️⃣ 상상 위크가 끝난 후 자신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실현할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드립니다 (필수 참석❌)

예) 카페를 빌려 칵테일 바 팝업해보기, 일일 사진 스튜디오 열어보기

2️⃣ 팝업 데이를 위한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3️⃣ 팝업 데이를 위해 부여에 머무르는 경우 1주일 무료 숙박 연장 (내 꿈을 위해 팝업 데이 준비하려 했더니 무료 숙박까지 같이?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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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참가자 후기

최*희 :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여에 정착하게 되면 주거지나 일자리가 가장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부여로 이주할 경우를 현실적이고 면밀히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슬: 아쉬웠던 프로그램을 뽑을 수가 없을 정도로 다 좋았어요. 정말로 이주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상상과 거주 상상이 있어서 부여에서 사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동네 구경을 다닐 때도 부여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는 청년분들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김*화: 구체적으로 부여에서 먹고 자는 삶을 상상해볼 수 있어서 다양한 거주지를 탐방하고, 부동산 매물을 직접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두루 좋았습니다.

[문의] 부여안다 인스타그램 @buyeo_anda / 카톡 부여 상상위크

[출처] 부여안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