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럭무럭 시즌3 남해의 겨울편, 서두르지 않는 10일간의 여정
무럭무럭은 무기력한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영감과 창작을 고민하는 지역 체류형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장르의 경계 없이 창작자들이 만나고 예술적인 시도를 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무럭무럭은 예술가를 양성하거나 레지던스로서의 역할을 하기보다는, 남해에서의 만남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지를 제공합니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멈춰서고, 세계를 확장해야 하는 창작자에게 한정된 시간과 새로운 장소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만남은 영감을 주고 창작의 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1인당 최대지원금은 1팀당 최대지원금일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형태로 변하기때문에 본문 혹은 공고문에서 여행지원금 항목을 디테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무럭무럭 시즌3 남해의 겨울편] 줄거리
경상남도 남해군은 국내 여행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같은 특색있는 시골마을과,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감각할 수 있는 환경이 펼쳐져있기도 하죠. 그렇지만 남해의 겨울은 조금은 서늘하기도 합니다. 따뜻한 남해의 풍경은 조금 차가워지고, 여행객은 줄고, 비수기로 식당과 숙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시즌을 대비합니다. 무럭무럭 시즌 3에는 참여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남해의 겨울을 표현하는 이야기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무기력이라는 창작의 비수기, 겨울이라는 지역의 비수기가 만나서 어떤 사건이 만들어질까요. 관광지로서의 남해가 아닌, 우리들의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2024년 1월을 기대해주세요.
◆ 모집대상 : 무기력한 청년 창작자 5인 (만 19-30세, 창작분야 제한 없음)
◆ 참가비 : 5만원 (노쇼방지를 위한 보증금, 무럭무럭 종료 후 환급)
◆ 지원내용
- 10박 숙소 제공 (체크인 1월 4일, 체크아웃 1월 14일)
- 프로그램 진행 물품 및 재료 (일회용카메라, 필기구, 재료 및 물품 등)
- 오를라섬 10% 할인 쿠폰 1인 2매 (@horla.island)
* 숙소는 시글마을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도미토리를 이용하며 성별이 구분된 방을 사용하며 생활환경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여행을 계획한다면 남해는 걸어서 여행하기에 적합한 지역이 아닙니다. 자차가 있다면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 신청방법
(1) 구글폼 신청서 작성 (필수) 신청하기 버튼 클릭
(2) 포트폴리오 이메일 제출 (선택) : 기존에 작업 경험이 있다면 아래 메일로 제출(자유형식)
- cacacaontheshore@gmail.com
- 파일 및 이메일 제목 : [무럭3_이름(신청서와 동일하게)]
◆ 모집절차
- 서류발표 (12/15)
- 비대면 인터뷰 (12/18~12/21)
- 최종 참여자 발표 (12/22)
◆ 모집절차
무럭무럭 시즌3은 10일 간 진행됩니다. 짧은 시간에 남해를 경험하고 각자의 이야기와 남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즐거운 작업 시간을 마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문의
- cacacaontheshore@gmail.com
- 인스타그램 DM: @_muruck 또는 @cacacaontheshore
* 본 프로그램은 밀양소통협력센터와 함께 합니다.
*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과 결과물은 밀양소통협력센터에 제출되며 추후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출처. 인스타 @cacacaontheshore, 무럭무럭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
* 사진출처. 인스타 @cacacaonthesh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