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이번에는 아웃서울 (선착순 - 추가모집)

참가비 : 5만원

이번에는 아웃서울

두 번째 진로 고민, 이번엔 인서울 말고 아웃서울로

다시 한번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서른 언저리. 이번엔 ‘인서울’이 아닌 ‘아웃서울’을 바라봅니다. 무엇이 망설여지나요? 무엇을 꿈꾸고 있나요? 두 번째 진로 계획 ‘아웃서울’에 성공한 귀농귀촌 여성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20대~30대초반 여성

🙋 도시 생활에 지쳐 귀촌을 꿈꾸지만, 실제 농촌을 알지 못해 고민인 사람

🙋로컬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

🙋로컬에서 일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청년의 생활이 궁금한 사람

행사일정

- 일시 : 2025.6.26~27.(목~금)

- 정원 : 6명

프로그램 안내

✅ 인서울 사범대생에서 아웃서울 전통장 대표로 '아나농 김민솔 대표'

김민솔 대표는 엄마와 이모와 함께 연고 없는 청양에 내려와 전통 장 브랜드를 창업해 다양한 현장에서 전통 장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귀촌 9년 차를 바라보는 김민솔 대표와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무연고 지역에서 청년창업가로 살아남기 '찰리와고추빵공장 임수빈 팀장'

임수빈 팀장은 가족이나 친구 없이 홀로 청양에 정착해 이제까지 없던 먹거리 기념품인 고추빵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했습니다. 그중 로컬살이를 고민하던 시기에 개발한 오구오구 에이드를 함께 만들며 로컬살이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봅니다.

✅ 귀촌 17년 차, 그때도 지금도 답은 ‘연대’, '청양한스푼, 청양관광두레 박영혜 PD'

농산물 꾸러미, 달빛마켓, 관광두레, 미식 투어를 기획한 박영혜 PD는 로컬콘텐츠 기획에 있어서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시보다 인구는 적어도, 그렇기에 더 함께 해야 하는 시골에서 연대의 의미를 골목투어를 통해 풀어가고 있습니다.

🎁 제공사항(1인당) : 웰컴 선물 - 더테이스트 굿즈

[문의] 카톡 https://open.kakao.com/o/sVNVGV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