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끝자락, 밀양의 솔숲이 이어주는 하루 <8월 연결-트립>
☘️ "자연, 사람, 이야기 그리고 연결" 밀양에 머물며, 밀양의 사람, 공간, 이야기를 통해 느슨하게 연결되는 청년 체류 프로그램, 연결-트립 8월의 주제는 ‘비건과 평화로운 연결’로 베이킹을 통해 환경과 로컬을 말하고, 학교폭력을 겪은 아이들과의 대화모임을 통해 평화로운 연결을 이어가고 있는 ‘홍선주’님과 함께 합니다! 밀양의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사랑하는 선주님과 함께 서두르지 않고, 비교하지 않으며, 각자의 속도를 존중하는 태도로 밀양에 스며들어 보아요. 밀양의 사람, 공간,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느슨하지만 진심 어린 관계 속에 여유롭게 거니는 여행을 시작해봐요!








* 1인당 최대지원금은 1팀당 최대지원금일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형태로 변하기때문에 본문 혹은 공고문에서 여행지원금 항목을 디테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8월 연결-트립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 연결트립이 뭐냐면요!
하루 동안 밀양에 머물며 밀양의 사람, 공간, 이야기를 통해 느슨하게 연결되는 청년 체류 프로그램이에요.
🥬 이번 8월의 주제는 ‘비건과 평화로운 연결’로
베이킹을 통해 환경과 로컬을 말하고, 학교폭력을 겪은 아이들과의 대화모임을 통해 평화로운 연결을 이어가고 있는 ‘홍선주’ 님과 함께 합니다.
* 연결-지기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밀양 연결-트립에는 밀양과 여러분을 연결해줄 '연결-지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밀양에서의 삶의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하는 활동 들을 통해 '밀양에서의 아는 관계', '낯선 도시를 더 친근하게 만들어줄 느슨한 연결'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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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을 찾아요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해본 적 있는 분
•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공동체적인 연결에 관심 있는 분
• 환경과 비건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보고 싶은 분
• 번화한 도시와 다른 지역의 고요한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
•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
📥 프로그램 정보
• 일정 : 2025년 8월 29일(금)
• 장소 : 경남 밀양시 삼문동 일대
• 대상 : 만 18~39세, 밀양 외 지역 거주 청년 8명
• 참가비 : 무료 (당일 숙박비 5만 원 실비 지원)
✅ 신청 정보
• 모집기간 : 8월 13일(수) ~ 8월 24일(일) 밤 11시 59분까지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 심사 후 선정
• 선정기준 : 선착순이 아닌 신청서 내용 기반 선발
• 선정안내 : 8월 27일(수),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
• 신청방법 : <모집 공고> 내 '밀양 연결-트립 신청하기'를 클릭해주세요!
📞 문의
• 이메일 krieisean@gmail.com
• 여행자 보험은 프로그램 당일만 가입됩니다.
•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실 경우, 이후 진행되는 프로그램 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당일 일정 및 활동은 기상, 교통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 장소는 카페 RU:327에요!
🎁 웰컴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요!
🚶밀양 연결-트립의 여행지기의 연결-트립 이야기를 들어봐요.
📖 8명의 참가자들이 서로를 소개해요.
📃 여행 중 함께 추구하고 지킬 약속. '그라운드 룰'을 함께 정해요.
<8월의 연결지기 홍선주 님과 함께하는 시간>
📌밀양 유일의 제로웨이스트샵 가치쓰제이를 운영하는 협동조합의 일원이자 비건 베이킹을 통해 환경과 로컬을 이야기하고, 학교폭력을 겪은 아이들과 대화모임을 통해 평화로운 연결을 이어가고 계시는 '홍선주' 님과 함께 합니다.
밀양에 정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시며 비로소 자신만의 속도를 찾았다고 하시는데요.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선주 님과 비건 베이킹을 함께 해요.
천연발효빵과 소스를 맛보고 밀양에서 자란 블루베리로 🫐블루베리 크럼블을 만들어요.
만들면서 제빵 재료와 로컬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요.
<삼문동 송림에서의 힐링타임과 함께 나누는 저녁식사>
🌿 초록빛 소나무 아래 보랏빛 맥문동이 피어있는 곳, 삼문동 송림
밀양강 둔치에 자리잡은 송림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데요. 8월에는 울창한 소나무숲 아래 풍성하게 피어있는 보랏빛 맥문동을 보며 마음 속 여유를 찾아보세요.
자연 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하루, 삼문동 송림에서 만나보세요!
🍽️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함께 모여 비건 저녁식사를 해요.
시선이 닿았던 곳, 나눠보고 싶었던 이야기들, 함께 얘기해보고 싶은 참여자.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눠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시간이 될 거에요!
느슨하게 엮인 하루가
어느새 단단한 연결이 되는 곳.
여름 끝자락, 밀양 연결-트립에서 만나요!
[출처] 체크인밀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