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탐험기록 편 : 광천을 탐험하고 기록한다 (홍성 지역살이)
이번 EPISODE 광천_ 탐험기록편는 단순히 지역을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우리는 광천의 첫 번째 도슨트북을 함께 만들어갈 기록 러버를 찾습니다. 광천을 직접 걸으며 관찰하고, 사람들에게 묻고,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마지막에는 서로의 결과물을 모아 공유할 준비가 된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단순히 소비하는 여행자가 아니라, 함께 발굴하고 채워나가는 공동 저자로 함께해요 * 기록강의, 뚜벅이 기록투어, 오서산, 토굴 등 광천 콘첸츠 체험, 기록 공유회 및 네트워킹
* 1인당 최대지원금은 1팀당 최대지원금일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형태로 변하기때문에 본문 혹은 공고문에서 여행지원금 항목을 디테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만난 광천,
우리 눈으로 발굴하고
기록합니다.
함께 걷고, 쓰고, 채우며 완성하는 광천 도슨트북 프로젝트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요!
"여러분에게 ‘탐험’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낯선 골목을 걷는 일,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맛을 찾는 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탐험 좋아하시나요?"
묻고, 듣고, 적고, 나누는 그 모든 과정을 즐기시나요?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광천을 함께 걸으며 오래된 상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어떨까요?
당신이 발견한 작은 단서들이, 광천의 새로운 이야기 지도가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광천을 탐험하고 기록한다’는 공통점으로.
"혹시 아시나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닮은 점이 참 많다는 사실을요! 같은 결의 사람들이 모이면 생기는 일.
광천이라는 소재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집니다. 나도 기록하고, 너도 기록하니 서로의 시선을 존중하게 됩니다. 서로의 발견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내가 보는 광천이 더 깊어지고 다채로워집니다.
이곳에서 만난 작은 순간들은 “광천 탐험 기록장” 에 차곡차곡 쌓여 나만의 기억이자,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 결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갈 광천살이의 순간들,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
광천의 첫 지역살이 1기!
처음 만난 우리가 모여 담아낼 광천.
시장 골목을 걷다가, 오래된 전파사 간판을 올려다보다가, 낯선 이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순간순간이 다 기록하고 싶은 장면이 되곤 해요.
사진을 찍느라 말이 멈추기도 하고, 적고 싶은 문장이 떠올라 걸음을 늦추기도 하고. 근데 이 모든 것들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요. 이번 광천살이에서는, 우리 각자의 시선으로 발견한 광천을 모아 「광천 활용 레시피북(가안)」이라는 첫 도슨트북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
걸으며 관찰하고, 묻고 듣고,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시간. 소비하는 여행자가 아니라, 함께 발굴하고 채워가는 공동 저자로서! 함께 걸으며, 쓰고, 나누며, 광천의 첫 번째 페이지를 채워가요 ✨
우리 광천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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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개요
- 모집기간 : 9월 8일~9월 21일
- 선정발표 : 9월 23일
- 활동 기간 : 9월 29일~10월 2일 (3박 4일)
- 모집인원 : 10명
- 신청방법 :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구글 폼으로 지원
-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연결됩니다.
모집대상
- 만 19세~39세 청년 누구나
- 로컬의 숨은 자원을 관찰하고 발굴하는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
- 시장·골목·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사람과 공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은 사람
- 결과물을 혼자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합본하는 과정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
-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같이 만들어갈 의지가 있는 사람
- 로컬살이나 지역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청년 기획자, 예술가, 활동가, 대학생
제공내용
- 숙소와 공유 오피스
- 마을 안내서 키트
- 3박 4일 체험 등 프로그램 비용(무료 참여)
- 여행자 보험
- 로컬 네트워킹
광천살이 길잡이

🌟 조은별 “질문·기록·경험
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물음을 던지고, 그 답을 기록하는 일이 저에겐 즐거움이자 배움이랍니다. 저와 함께하는 물음표는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하트**와도 같아요 💕 또 저는 “해볼게!”라는 말을 자주 해요.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깨닫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광천살이도 여러분과 함께 더 깊고 다양하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해보는 순간들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 김진배 “배려·동행·안내”
저는 이번 광천살이에서 여러분이 생활하고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낯선 환경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나누고 어울리다 보면 광천의 따뜻한 정과 특별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혹시 생활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의 광천살이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길잡이로 함께하겠습니다.
숙소

에피소드 광천_탐험 기록편 숙소
[문의] 041-54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