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은 촬영 | 홍성 광천 4박5일
4박 5일, 필름을 통해 나만의 시선을 담는 여행 광천의 시장 골목엔 여전히 오래된 간판과 낡은 전파사의 흔적, 그리고 카메라에 담기지 않은 빛과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직접 걷고, 찍고, 함께 이야기하며 장면을 남겨보세요. 이번 에피소드 광천살이_필름편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여행이 아니라, 서로의 시선으로 ‘광천’을 담아내는 기록의 여정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장면들은 모여, 빛으로 쓴 광천의 장면들(가안)로 발간될 예정이에요.
* 1인당 최대지원금은 1팀당 최대지원금일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형태로 변하기때문에 본문 혹은 공고문에서 여행지원금 항목을 디테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에피소드 광천 : 필름편
- 내 취향은 촬영
100년된 고요한 시장을
필름에 담으러 오실 분을 찾아요

🎥 사진과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여러분에게 ‘기록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겐 카메라로 순간을 붙잡는 일,
누군가에겐 영상 속에 이야기를 담는 일,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장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걷고, 찍고, 나누는 과정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번 광천살이_필름편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의 사진 한 장, 당신의 영상 한 컷이 모여
광천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 내려갑니다.



우리는 ‘광천을 찍고 담는다’는 공통점으로 🎞
혹시 아시나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닮은 점이 참 많다는 사실을요!
같은 결의 사람들이 모이면 생기는 일
1. 광천이라는 장면을 함께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집니다.
2. 나도 찍고, 너도 찍으니 서로의 시선을 존중하게 됩니다.
3. 서로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내가 보는 광천이 더 깊어지고 다채로워집니다.


이곳에서 만난 작은 순간들은
“필름”으로 차곡차곡 쌓여
나만의 장면이자, 모두의 기억이 됩니다.
결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갈 광천살이의 필름들,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
걸으며 관찰하고, 찍고, 나누는 시간.
소비하는 여행자가 아니라,
함께 발굴하고 담아내는 공동 저자이자 감독으로서!
함께 걷고, 찍고, 이야기하며
광천의 새로운 장면을 완성해요 ✨
우리 광천에서 만나요 📸

🎞 모집개요
- 모집기간 : 10월 29일(수) ~ 11월 12일(수)
- 선정발표 : 10월 13일(목)
- 활동기간 : 11월 17일(월) ~ 11월 21일(금) (4박 5일)
- 모집대상 : 사진·영상으로 ‘기록하는 일’을 좋아하는 만 19세~39세 청년 누구나
- 모집인원 : 10명
- 신청방법 : 구글폼 신청서 작성
※ 현재 별도의 면접 일정은 없으나, 참여 지원이 많을 경우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 시장과 골목, 사람과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은 사람
- 내가 보는 장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 나의 시선이 모여 한 권의 공동 필름북이 되는 과정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
- 단체생활과 로컬 체류에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
- 로컬, 콘텐츠, 사진, 여행,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청년 창작자, 기획자, 예술가, 활동가, 대학생
제공내용
- 숙소와 공유 오피스 🏠
- 탐험기록장, 탐험대 명찰, 티셔츠 📖
- 4박 5일 체류형 프로그램 (무료 참여)
- 여행자 보험 🛡
- 로컬 네트워킹 🌿
프로그램 일정

※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시간, 내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세부 내용, 교통편, 준비물 등은 최종 선정자에 한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숙소 : 오서산 펜션

광천살이의 길잡이들을 소개합니다!

🌟 조은별 “질문·기록·경험”
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물음을 던지고, 그 답을 기록하는 일이 저에겐 즐거움이자 배움이랍니다.
저와 함께하는 물음표는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하트**와도 같아요 💕
또 저는 “해볼게!”라는 말을 자주 해요.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깨닫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광천살이도 여러분과 함께 더 깊고 다양하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해보는 순간들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 김진배 “배려·동행·안내”
저는 이번 광천살이에서 여러분이 생활하고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낯선 환경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나누고 어울리다 보면 광천의 따뜻한 정과 특별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생활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의 광천살이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길잡이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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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여기로📩
언제나 자유롭게 연락주세요 :)
💛 @episode_gwangcheon
☎ 010) 2588-0320



